버섯 소세지볶음 만드는법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프랑스풍 볶음요리를 하나 소개합니다.

올리브유와 로즈마리의 향이 솔솔 나는 기분 좋아지는 볶음요리로

맥주 안주 혹은 와인 안주로 좋은 간단한 메뉴입니다.

 

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구요.

밥 반찬으로도 좋아요.

 

[버섯 소세지 소테 레시피]


재료: 비엔나 소세지 10개, 올리브유 2큰술, 마늘 3쪽, 로즈마리 1/2작은술, 
        화이트와인 1큰술, 양파 1/2개, 피망 1/2개, 버섯 반줌,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우선 소세지는 끓는 물에 2분 가량 데친 후 반으로 갈라주세요.

2. 올리브유에 마늘과 로즈마리를 볶아 향을 냅니다.

3. 소세지를 넣고 달달 볶아 주세요. 화이트와인도 1큰술 넣습니다.

4. 양파, 피망 버섯을 넣고(오늘은 맛타리 버섯) 소금, 후추 쳐서 달달 볶습니다.

Tip. 버터에 볶아도 좋으며 버터 1큰술, 올리브유 1큰술을 동시에 넣어도 좋습니다.

Tip. 스파이시함을 원하면 처음에 페페론치니 3알 정도를 부숴 넣어줍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안주요리입니다.
맥주 안주로 가장 좋은 듯 합니다.

먹다가 질리면 케찹과 고추장을 넣어서
매콤한 쏘야로 만들어도 좋구요.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손이 가능
그런 요리입니다.

간단하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로즈마리가 들어 가서 색다르면서도
맛있는 향과 맛이 납니다.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올리브유, 마늘, 로즈마리 - 데친 소세지 - 나머지 재료를 넣어가며 볶습니다.

 

 

 

작성자: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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