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남자이야기

소풍가기 좋은 요즘! 도시락하면 역시 김밥이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조금 번거롭긴 해도 직접 만들어 먹는 김밥의 맛은 사 먹는 것 보다 대략 3.45배는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손이 더 가긴해도 그 방법은 간단한 강황 김밥을 소개합니다.    [강황 김밥 레시피]     강황밥: 쌀 5컵, 강황 1큰술, 소금 2작은술, 손바닥 반 크기 다시마 1조각, 물 적당량   공통 속 재료: 단무지, 오이, 햄, 맛살, 계란, 당근, 우엉조림(우엉 1대, 들기름 1큰술, 물엿 2~3큰술, 간장 1큰술)   소고기 감밥 재료: 식용유 1큰술, 소고기 간 것 1컵, 청주 2큰술, 설탕 1/2작은술, 소금 약간, 간장 1큰술   참치 김밥 재료: 참치캔 1개, 마요네즈 3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깻잎  ..

김밥은 꼭 소풍이나 나들이를 가지 않더라도 한번씩 먹고 싶어 만들어 먹곤 합니다. 김밥이 번거롭게 느껴지지만 넉넉하게 밥 하는 시간까지  두시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거든요. 맛있는 강황김밥을 소개합니다.  [강황 소고기 김밥 레시피]   기본재료: 밥(강황 1큰술, 쌀, 물, 참기름, 소금, 검은깨), 김밥 김, 단무지, 우엉 절임, 계란 2개   쇠고기 김밥 재료: 다진 쇠고기 한줌, 올리브유 1큰술, 다진 대파 1큰술, 다진 고추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참치 김밥 재료: 참치 1캔, 다진 고추 1작은술, 마요네즈 3큰술, 케첩 2작은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깻잎 몇 장  1. 쌀, 강황, 물을 섞어서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은 후 참기름, 검은깨, 소금을 넣고 잘 섞어 한김 식혀줍니다..

오늘 소개할 간단 도시락은 바로! 멸치 김밥입니다. 그냥 멸치만 넣어서 김밥을 싸기에도 좋고, 일반 김밥 쌀 때 몇 줄 정도 멸치 김밥을 싸면 꽤 맛있어요. 별미거든요. 한 번씩 다들 요리해서 두고 먹는 멸치볶음 밑반찬을 넣은 간단한 김밥입니다. 그냥 멸치볶음만 넣어도 맛있지만 단무지와 당근, 그리고 계란을 넣으면 더욱 풍성하고 맛있어요. [ 멸치 김밥 레시피 ] ( 4줄 분량 ) 재료: 식용유 1 큰 술, 소금 약간, 채 썬 당근 반 줌, 계란 1개, 단무지 3개, 고추장 멸치볶음 6 큰 술, 밥 1공기, 김밥 김 2장, 들기름 약간, 통깨 약간 0. 밥은 소금, 들기름, 통깨 넣고 섞어 한 김 식혀 둡니다. 1. 식용유 두른 팬에 채 썬 당근을 소금 뿌려 가면서 볶습니다. 2. 계란도 소금 약간 넣고..

김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별다른 것 넣지 않아도 맛있는 김밥입니다. [ 미나리 김밥 레시피 ] ( 5줄 분량 ) 밥: 쌀 2컵(물 적당량), 소금 약간, 들기름 약간, 통깨 약간 속 재료: 미나리 한 줌(물 적당량, 소금 약간, 들기름 약간, 국간장 약간), 채 썬 당근 반 줌, 계란 2개, 어묵 2장, 햄 한 덩이, 맛살 3개, 오이 1개, 김밥용 김 5장, 식용유 약간, 소금 약간 1. 식용유 두른 팬에 길게 썬 햄과 맛살을 굽고, 소금 약간 넣은 계란을 풀어 지단을 부치고 채 썬 당근도 볶습니다. 2. 미나리는 소금 넣은 끓는 물에 1분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열기 빼고 물기 짠 후 소금, 국간장, 들기름, 통깨 넣어 조물조물 무칩니다. 3. 각 재료를 정돈합니다. 오이는 길게 썰어 소금 뿌려두고 ..

나들이 갈 때, 소풍 갈 때 도시락으로는 샌드위치도 좋지만 뭐니 뭐니 해도 김밥이 최고인 듯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김밥으로 먹고 싶은 재료를 고루 넣어서 돌돌 말면 끝! 소풍 분위기가 제대로 나지요. [ 김밥 레시피 ] 재료: 김밥 용 김, 밥, 당근, 오이, 계란, 참치, 단무지, 우엉, 미나리, 맛살, 햄, 깻잎 기타: 식용유, 소금, 후추, 간장, 맛술, 마요네즈, 케찹, 설탕, 참기름, 통깨 1. 오이는 길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 물기를 짜고 당근은 식용유 두른 팬에 소금 쳐 가면서 볶습니다. 2. 햄도 볶고, 우엉은 간장과 맛술 넣어 볶습니다. 3. 계란은 풀어 부쳐 자르고, 참치는 마요네즈, 케찹, 설탕, 소금에 버무립니다. 4. 밥에 소금, 참기름, 통깨 간 한 후 김에 ..

김밥은 꼭 소풍이나 나들이를 가지 않더라도 한 번씩 만들어 먹고 싶습니다.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게 김밥이에요. 밥할 동안 속 재료 준비해서 김에 싸면 끝!이거든요. [ 김밥 레시피 ] 밥: 밥 2공기, 소금 약간,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속 재료: 계란 3개, 햄 4 ~ 5줄, 당근 약간, 단무지 적당량, 오이 약간 재료: 김 4 ~ 5장,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1. 계란은 풀어 소금 넣고 부쳐 내고, 햄도 굽고, 당근은 채 썰어 볶고, 단무지와 오이는 길쭉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2. 밥은 뜨거울 때 나머지 재료 넣어서 고슬고슬하게 식힙니다. 3. 김에 밥을 깔고 속 재료를 올립니다. 4. 도르르 말고 참기름 살짝 바른 후 통깨 뿌립니다. tip. 어묵, 맛살..

김밥은 번거롭다는 생각 때문에 자주 만들어 먹진 않는데요? 그래도 한 번씩 김밥이 매우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것도 사 먹는 김밥이 아닌 집 김밥을 말이죠. 요즘 유행하는 김밥 전문점은 너무 짜서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슴슴한 집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먹고 싶은 김밥이에요. [ 김밥 레시피 ] 밥: 밥 2공기(5 ~ 6줄 분량), 들기름 1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계란: 계란 2개, 소금 1/4 작은 술, 설탕 1/2 작은 술, 식용유 1 큰 술 햄: 시판 햄 1줄, 식용유 1 큰 술 당근: 당근 1/4개, 소금 약간, 식용유 1 큰 술 오이: 오이 1개 단무지: 단무지 1개 우엉: 우엉 1대, 들기름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조청 1 큰 술, 물엿 2 큰 ..

김밥엔 햄, 맛살, 단무지, 오이, 계란 등이 들어가야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단 한가지 재료만 넣어도 무척 맛이 좋습니다. 특히 멸추김밥 같은 경우는 자꾸만 손이 가는 매력이 있죠. * 매력 포인트 - 달콤 짭조름합니다. -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 간단한 도시락으로 좋습니다. * 소요시간 - 재료 손질 시간 2분 - 요리시간 15분 * 난이도 - 재료 손질: 하 - 조리 단계: 중 - 재료 구입: 하 * 추천 시간대 - 점심/야식 * 보관기간/남은 음식 보관법 - 1일/냉장보관합니다. * 총 재료비 - 약 2,000원 * 필요 도구 - 칼, 도마, 프라이팬 * 재료(1~2인분) - 재료: 밥 1공기, 밥용 작은 김 7장, 잔멸치 3 큰 술, 식용유 2 큰 술, 고추 1/2개, "홍고추 ..

김밥이 남았을 때 만들기 좋은 김밥 전을 소개합니다. 아주 간단해서, 그냥 계란 물 입혀서 구워 내기만 하면 돼요. 일반 김밥 외에도 꼬마김밥이 남았을 때도 김밥 전으로 만들면 맛이 좋습니다. [ 꼬마김밥 전 레시피 ] 재료: 남은 꼬마김밥 5개, 계란 1개, 맛술 1 작은 술, 식용유 1 큰 술 1. 계란을 잘 풀어 주세요. 맛술도 넣고 섞어 줍니다. 2. 남은 김밥을 푹 담가 주세요. 3. 식용유 두른 팬에 꼬마김밥을 굴려가면서 지집니다. 4. 옆면이 익으면 세워서 앞뒤로 단면도 구워주세요. Tip. 애호박이나 소시지, 햄 등도 같이 계란 물 입혀서 부쳐주면 맛있습니다. 애호박 등은 소금 살짝 뿌려주세요. Tip. 순대도 이런 식으로 전을 부쳐도 맛있습니다.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진 남은 김밥도 김밥 ..

오늘은 만들기 간단한 색다른 김밥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돼지불고기와 볶음김치를 넣은 김밥으로 둘의 궁합이 잘 맞아서 김밥으로 만들어도 참 맛있어요. [ 돼지불고기 볶음김치 김밥 레시피 ] 재료: 밥 1공기, 소금 약간,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검은깨 약간, 김 2장, 마요네즈 3 큰 술 속 재료: 볶음 김치 4 젓가락, 돼지불고기 4 젓가락 1.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 다른 재료 넣어 버무린 후 한 김 식힙니다. tip. 취향에 따라 식초와 설탕을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2. 넓은 김에 밥을 깔아 주세요. tip. 밥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합니다. 3. 볶음김치와 다진 돼지불고기를 나란히 올리고 그 위로 마요네즈를 뿌려주세요. tip. 깻잎을 다져 뿌려도 좋습니다. 4. 도르르 말아 썰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