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밑반찬 활용, 밑반찬 주먹밥

밑반찬이 어중간하게 남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그럴 때 남는 밑반찬으로 더 맛있는 주먹밥을 만들어 보세요.

어떤 반찬도 맛있는 주먹밥으로 탄생합니다.

 

* 매력 포인트
- 밑반찬이 어중간하다고 실망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 간단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 도시락으로 좋아요.

* 소요시간
- 재료 손질 시간 2분
- 요리시간 5분

* 난이도
- 재료 손질: 하
- 조리 단계: 하
- 재료 구입: 하

* 추천 시간대
- 점심/야식

* 보관기간/남은 음식 보관법
- 1일/냉장보관합니다.

* 총 재료비
- 약 1,000원

* 필요 도구
- 손, 볼

* 재료(1인분)

- 재료: 밥 1공기, 남는 밑반찬 아무거나(오늘은 멸치볶음 1 큰 술, 소고기 장조림 1 큰 술), "김 약간"

- 양념: "참기름 1 작은 술"

- 팁: 밑반찬의 양은 해당 반찬의 간에 따라서 적절하게 조절합니다.

00:00
1. 밥을 볼에 담습니다.

00:10
2. 함께 섞고 싶은 밑반찬을(멸치볶음) 올려 주세요.

00:20
"3. 참기름을 넣어 줍니다."

00:30
4. 고루 섞어 주세요.

01:00
5. 두 손으로 꼭꼭 뭉쳐줍니다.

02:00
6. 중앙을 움푹하게 만들어 주세요.

02:10
7. 넣고 싶은 밑반찬을(소고기 장조림) 넣습니다.
(밑반찬에 물기가 있으면 꼭 짭니다.)

02:30
8. 동그랗게 뭉쳐 줍니다. "그리고 김이 있다면 김을 붙여 줍니다."

* 팁

- 밑반찬에 별로 간이 안되어 있으면 소금, 참기름 혹은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 후 사용합니다.

- 밥에는 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고 밑반찬을 속에만 넣어도 맛있습니다.

- 만들어 두었다 배고플 때 먹습니다.

다양한 밑반찬을 넣어서
버무려 먹어도 맛있어요.

김 대신 계란 지단을 입히거나 묻혀도 좋고요.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밥과 재료를 섞은 후 동그랗게 만들어 김에 버무립니다.


글·사진 : 요리작가,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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