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치전만 보면 아기 반찬 같다 생각합니다.
어릴 적 참치전을 자주 먹어서 그럴까요?
계란과 참치만 섞어서 가볍게 부쳐 낸 참치전은 부드럽고 기름져서 참 맛이 좋지요.
* 매력 포인트
- 비 오는 날 먹기 좋아요.
- 계란과 참치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
- 도시락 반찬으로 좋아요.
* 소요시간
- 재료 손질 시간 5분
- 요리시간 5분
* 난이도
- 재료 손질: 하
- 조리 단계: 하
- 재료 구입: 하
* 추천 시간대
- 아침/점심
* 보관기간/남은 음식 보관법
- 1일/냉장보관합니다.
* 총 재료비
- 약 1,500원
* 필요 도구
- 칼, 도마, 프라이팬
* 재료(1~2인분)
- 재료: 참치 통조림 작은 것 1/2캔, 계란 1개, 식용유 2 큰 술, "청피망, 홍피망 각 1/16쪽"
- 양념: 소금 약간, 후추 약간
- 팁: 너무 묽다면 밀가루를 1~2 작은 술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 모든 ""는 생략 가능한 도구, 재료, 과정입니다.
00:00
1. 피망을 넣는다면 잘게 다져주세요.
(고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01:00
2. 계란을 잘 풀어 주세요.
01:30
3. 소금, 후추 치고 다진 피망도 넣습니다.
02:00
4. 기름을 뺀 참치도 넣어 주세요.
02:10
5. 고루 섞어 줍니다.
02:30
6.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굽니다.
03:00
7. 반죽을 조금씩 떠서 올립니다.
04:00
8. 윗면이 익어가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부칩니다.
* 팁
- 계란말이처럼만들어도 좋습니다.
- 깻잎이나 다른 다양한 채소를 넣어도 맛있어요.
- 미리 만들어 두었다 먹을 땐 팬에서 데우거나 차게 먹어도 맛있어요.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은 참치전입니다.
참치전 하나면 고기반찬이 없어도
맛있게 밥 먹을 수 있어요.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재료를 잘 섞은 후 식용유 두른 팬에 부칩니다.
글·사진 : 요리작가,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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