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면 차례음식으로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술안주로도 사용하지만 묵직한 차례 음식을 계속 먹어 질릴 땐 뭔가 가족 친지들과 가벼운 술자리에서 함께 한 새로운 안주의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그럴 때 함께 먹기 좋은 안주로 배가 부를 때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미리 만들어 두었다 두고두고 먹을 수 있구요. 배고 플 때 먹는 가벼운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신기하게도 후라이드 치킨 맛이 나는 그런 허니 레몬 견과류죠. [허니레몬 견과류 레시피] 시럽 재료: 물 1/2큰술, 꿀 1큰술, 올리브유 1작은술 메인 재료: 각종 견과류 한줌(아몬드, 피스타치오, 피칸, 호두, 캐슈넛 등) 양념 재료: 설탕 3큰술, 소금 1/2작은술, 레몬제스트 1큰술(레몬 1개) 1. 레몬은 껍질을 갈아 제스트로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