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볶음밥, 소세지 야채볶음밥 만드는법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볶음밥을 소개합니다.

소세지와 다양한 채소가 들어 간 볶음밥으로

언제 먹어도 맛이 좋은 볶음밥입니다.



오무라이스 느낌으로 계란 지단을 부쳐 올려주면

더욱 맛이 좋은 볶음밥이죠.



오늘은 속에도 계란을 넣고 덮어도 주었습니다.

호화로운 볶음밥이죠.

[소세지 채소 볶음밥 레시피]





재료: 식용유 2큰술, 마늘 1쪽, 양파 1/6개, 소세지 1개, 양송이 1개, 주키니 호박 5cm 1토막, 화이트와인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밥 1공기, 우스터 소스 1/2큰술



스크램블 에그: 계란 1개, 식용유 1/2큰술, 소금 약간



계란 지단: 계란 1개, 식용유 1/2큰술, 소금 약간

1. 식용유 두른 팬에 편으로 썬 마늘과 양파를 볶아주세요.

2. 소세지도 넣고 달달 볶다 양송이와 호박도 넣어서 소금, 후추 쳐 가면서 볶습니다. 화이트 와인도 넣고요.



3. 밥을 넣고 잘 볶다 우스터 소스도 넣고 볶아줍니다.



4. 다른 팬에 스크램블 에그를 해서 넣어 섞어주고 접시에 담은 후 계란을 소금 넣고 풀어 넓게 펴서 부친 후 올려줍니다.

Tip. 계란 지단을 부칠 땐 뒤집지 말고 윗면이 말랑해지면 그 면이 아래로 가도록 밥 위에 덮어주세요.

Tip. 우스터소스가 없다면 간장이나 굴소스로 대체합니다.

Tip. 케찹이나 돈까스 소스 같은 걸 곁들이면 좋습니다.



Tip. 속에 다양한 채소를 넣어도 좋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소세지 채소 볶음밥입니다.

소세지 대신 햄을 넣어도 좋으며

만두나 동그랑땡 등을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주말 점심에 먹기 좋은 간간한 볶음밥이에요.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기분 좋은 맛입니다.



처음에 대파를 함께 넣어 볶아도 좋고요.

특히 계란의 반숙된 부분이 참 맛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계란과 볶음밥의 조화!



맛있습니다.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식용유, 양파, 마늘, 소세지, 화이트와인, 소금, 후추, 채소, 밥, 우스터소스, 스크램블에그 순으로 볶은 후 계란 지단을 덮어주세요.





글·사진 : 푸드칼럼니스트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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