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레시피

아침에 잠이 번쩍 깨는, 매운 참치 샌드위치

미상유 2023. 9. 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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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샌드위치는 맛있기는 한데 느끼한 게 단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추 하나를 총총 다져 넣어서 맵싹하게 만들었어요.

아침에 먹으면 매워서 잠이 번쩍! 깨는 효율적인 샌드위치입니다.


* 매력 포인트
- 바쁜 아침에 좋습니다.
- 우유와 잘 어울립니다.
- 간단 도시락으로 좋아요.

* 소요시간
- 재료 손질 시간 5분
- 요리시간 10분

* 난이도
- 재료 손질: 하
- 조리 단계: 하
- 재료 구입: 하

* 추천 시간대
- 아침/점심/간식

* 보관기간/남은 음식 보관법
- 2일/냉장보관합니다.

* 총 재료비
- 약 1,000원

* 필요 도구
- 칼, 도마, 볼



* 재료(1~2인분)

- 재료: 빵 2장, 참치 통조림 작은 것 1/2캔, "양파 1/6개", 고추 1개

- 양념: 마요네즈 2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 팁: 빵의 크기에 따라 참치와 마요네즈의 양을 조절합니다.

※ 모든 ""는 생략 가능한 도구, 재료, 과정입니다.



00:00
1. 양파와 고추를 잘게 다져 주세요.

01:00
2. 기름기 뺀 참치와 섞어 주세요.

01:30
3. 마요네즈와 소금, 후추도 넣어서 잘 섞습니다.

02:00
4. 참치가 다 풀리도록 고루 섞으면 됩니다.

02:30
5. 빵을 한 손에 들고 위에 섞은 참치를 올립니다.

03:00
6. 손 크게 듬뿍 올립니다.

03:30
7. 나머지 한 장을 비스듬히 덮어 줍니다.


* 팁

- 고추를 썰고 나서 한동안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마세요. 아주 매워요.

- 좀 더 맵게 먹으려면 고추장 1 작은 술을 넣어 주세요.

- 미리 만들어 두었다 출근길에 가지고 나가면 편합니다.


매콤해서 입맛을 잡아주는 참치 샌드위치입니다.
식빵에 먹어도 좋고, 단단한 바게트 위에 올려
부르스게타로 즐겨도 좋습니다.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빵 속에 고루 섞은 속 재료를 채웁니다.

글·사진 : 요리작가,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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