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안주로 찰떡궁합, 견과류 크림치즈 카나페

혼자 와인을 마시는 시간.

깡 와인도 좋지만 왠지 다음날 속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맛있는 와인은 그냥 와인만 마셔도 아주 맛있지요.)

오늘은 왠지 나도 드라마 주인공처럼 즐기고 싶다!라고 할 때
간단히 만들기 좋은 견과류 크림치즈 카나페입니다.

그리고 잔잔한 BGM만 틀면 완벽하지요.

 

* 매력 포인트
- 조리가 따로 필요 없어요.
- 무척 맛있어 와인을 과음하게 될지도 몰라요.
- 간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 소요시간
- 재료 손질 시간 5분
- 요리시간 5분

* 난이도
- 재료 손질: 하
- 조리 단계: 하
- 재료 구입: 하

* 추천 시간대
- 간식/술안주

* 보관기간/남은 음식 보관법
- 7일/냉장보관합니다.

* 총 재료비
- 약 3,000원

* 필요 도구
- 칼, 도마, 접시

* 재료(1~2인분)

- 재료: 크래커 10개, 크림치즈 2 큰 술, 모둠 견과류 2 큰 술

- 양념: 소금 약간, 후추 약간

- 팁: 크림치즈가 늘어나면 견과류도 함께 더 넣어주세요.


※ 모든 ""는 생략 가능한 도구, 재료, 과정입니다.

00:00
1. 견과류를 다져 줍니다.
(아래에 키친타월을 깔고 다지면 편합니다.)

01:00
2. 크림치즈 위에 부어 주세요. 소금, 후추도 살짝 뿌립니다.

01:30
3. 슥슥 잘 섞습니다.

02:00
4. 접시에 크래커를 깔아 줍니다.

02:30
5. 옆에 예쁘게 크림치즈를 담습니다.

03:00
6. 크래커에 크림치즈를 바릅니다.

03:30
7. 혹은 크림치즈를 크래커로 찍습니다.

04:00
8. enjoy~~!

* 팁

- 크래커는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담백한 걸로 해도 좋고, 맛이 있는 걸로 해도 좋아요.

- 견과 외에 건과를 다져 넣어도 맛이 좋습니다.

- 한번 만들어 두었다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요.

- 시판 인스턴트 활용법: 벨큐브 치즈로 만들어도 맛이 좋습니다.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크림치즈와 다진 견과류 등을 고루 섞은 후 크래커 위에 올립니다.


글·사진 : 요리작가,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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