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는 각종 채소에 드레싱을 두르고 토핑을 올린 형태입니다.
여기에서 채소는 쉬운데 드레싱은 어려웠죠?
오늘은 드레싱의 기본을 소개합니다.
식초, 오일, 설탕, 소금만 적절하게 배합을 하면 맛있고
다양한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 수 있어요.
* 매력 포인트
- 이 레시피면 어떤 샐러드라도 맛있게 조합 할 수 있습니다.
- 상큼한 샐러드로 좋습니다.
-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기 좋아요.
* 소요시간
- 재료손질시간 5분
- 요리시간 2분
* 난이도
- 재료손질: 하
- 조리단계: 하
- 재료구입: 하
* 추천시간대
- 점심/저녁
* 보관기간/남은 음식보관법
- 1일/냉장보관 합니다.
* 총 재료비
- 약 2,000원
* 필요도구
- 볼
* 재료(1~2인분)
- 재료: 샐러드 채소 한줌
- 양념: 식용유(오일) 1큰술, 식초 2~3큰술, 설탕 1~2작은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 팁: 채소 외에 남은 삼겹살, 남은 햄 등을 토핑으로 올리면 좋아요.
※ 모든 ""는 생략 가능한 도구, 재료, 과정 입니다.
00:00
1. 샐러드 채소는 물에 담궈 헹궈 주세요.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약간 타면 더 좋아요.)
01:00
2. 식초에 설탕, 소금, 후추를 먼저 섞어 주세요.
(식초는 레몬식초, 사과식초 등 아무거나 다 좋습니다. 오늘은 포도식초인 발사믹 식초를 사용했습니다.)
01:30
3. 오일을 넣고 섞어 줍니다.
(취향에 따라 다진 양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3작은술 넣어도 좋습니다.)
02:00
4. 헹군 채소는 물기를 털어 주세요.
02:30
5.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줍니다.
03:00
6. 볼에 담아 주세요.
03:10
7. 드레싱을 듬뿍 뿌려 줍니다.
03:20
8. 고루 버무려 접시에 담습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묵직한 토핑을 듬뿍 올려주세요. 오늘은 파마산 치즈를 뿌려 주었습니다.)
* 팁
- 오일과 식초의 비율을 1:1 혹은 1:2나 반대로 2:1, 3:1 정도로 조절하면서 드레싱을 만들면 됩니다.
단맛, 신맛, 짠맛, 오일맛을 취향에 따라 조절 하면 됩니다. 요거트 베이스는 오일 대신 요거트를 듬뿍 넣으면 됩니다.
- 다양한 채소가 없어도 좋아요. 상추로만 만들어도 맛이 좋습니다.
- 드레싱과 채소 손질을 해 두었다 먹기 전에 드레싱을 뿌려 먹습니다.
입맛에 맞게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드레싱도 다양하게 조합해서
먹기 좋은 초간단 샐러드입니다.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샐러드 채소에 고루 섞은 드레싱을 뿌려주세요.
글·사진 : 요리작가,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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