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레시피

한국인은 뭐니 뭐니 해도 한국식!, 한식 계란말이

미상유 2023. 9. 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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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저녁 밥상에 올라오면 무척 반가웠던 반찬 중 하나가 계란말이였습니다.
고기반찬이 흔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계란말이가 고기처럼 느껴졌었죠.

바싹 부쳐 먹어도 맛있었고 살짝 구워 속이 약간 흐르도록 부쳐도 맛있었던 계란말이였습니다.


* 매력 포인트
- 계란 하나로도 든든해요.
- 도시락 반찬으로 그만이죠.
- 다양한 채소를 넣어도 좋아요.

* 소요시간
- 재료 손질 시간 5분
- 요리시간 10분

* 난이도
- 재료 손질: 하
- 조리 단계: 하
- 재료 구입: 하

* 추천 시간대
- 아침/점심

* 보관기간/남은 음식 보관법
- 1일/냉장보관합니다.

* 총 재료비
- 약 500원

* 필요 도구
- 칼, 도마, 프라이팬


* 재료(1~2인분)

- 재료: 계란 1개, 대파 1/4뿌리, "당근 손가락 1마디 크기 1토막", 식용유 2 큰 술

- 양념: 소금 약간

- 팁: 계란 추가시 다른 채소도 적절하게 추가합니다.

※ 모든 ""는 생략 가능한 도구, 재료, 과정입니다.


00:00
1. 당근과 대파는 다지거나 채 썹니다.

01:00
2. 달걀은 볼에 담고 촥촥 섞어 주세요.

01:30
3. 소금도 약간 넣어 줍니다.

02:00
4. 고루 섞어지면 당근과 대파도 넣어 줍니다.

02:30
5. 잘 섞어 줍니다.

03:00
6.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릅니다.

03:30
7. 달걀물을 부어 주세요.

04:00
8. 윗면이 익어가면 조금씩 말아 줍니다.


* 팁

- 다 만후 바로 접시에 담으면 속이 부드럽고 30초 정도 뒤집어 가며 부치면 단단해집니다.

- 가지, 애호박, 감자 등 자투리 채소를 모두 다져 넣어도 좋아요.

- 5번까지 계란물을 만들어 두었다 먹기 전에 부쳐 먹습니다.


치즈를 넣어서 잘랐을 때 치즈가 주르륵 흐르도록
부치면 더욱 고급스러우면서 맛깔집니다.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채소와 계란을 섞은 후 팬에서 접어 가면서 부칩니다.

글·사진 : 요리작가,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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