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의 최고봉은 오래 보관하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입니다.
물론 갓 만들었을 때가 가장 맛있지만 일명 마른 반찬이라고 하는 찬류는
한번 만들어 두면 생각 날 때마다 먹을 수 있어 좋아요.
* 매력 포인트
-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요.
- 매콤하고 달착지근해서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 합니다.
- 도시락 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 소요시간
- 재료 손질 시간 2분
- 요리시간 5분
* 난이도
- 재료 손질: 하
- 조리 단계: 하
- 재료 구입: 하
* 추천 시간대
- 아침/술안주
* 보관기간/남은 음식 보관법
- 14일/냉장보관합니다.
* 총 재료비
- 약 2,000원
* 필요 도구
- 프라이팬
* 재료(1~2인분)
- 재료: 오징어채 반 줌, "통깨 2 작은 술"
- 양념: 고추장 3 큰 술, 설탕 1 큰 술, 물 3 큰 술, "참기름 1 작은 술"
- 팁: 오징어채의 양에 따라 고추장의 양도 조절합니다.
※ 모든 ""는 생략 가능한 도구, 재료, 과정입니다.
00:00
1. 양념을 고루 잘 섞어 주세요.
00:30
"2. 오징어채는 너무 큰 건 찢어 줍니다."
01:00
3. 달군 팬에 양념을 부어 주세요.
01:30
4. 주걱으로 저어가며 바글바글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금방 탈 수 있으니 타려고 하면 불을 줄여주세요.)
01:50
5. 오징어채를 넣어 주세요.
02:00
6. 고루 잘 섞어 줍니다.
02:30
7. 맛있는 향이 날 때까지 잘 섞어 주세요.
(윤기나게 먹고 싶다면 이때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뿌려줍니다.)
03:00
"8. 마지막으로 통개가 있다면 솔솔 뿌려줍니다."
* 팁
- 오징어채에 마요네즈를 약간 넣어서 버무린 후 조리하면 부드럽고 더 맛있어요.
- 안주용 오징어채를 이용해 요리해도 좋습니다.
- 양념을 한번 걸쭉하게 끓여서 오징어채와 버무리면 간편합니다.
아주 매력적인 일미무침입니다.
밥 속에 넣어서 주먹밥처럼 만들어도 좋고,
김밥으로 싸 먹어도 맛있어요.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양념을 섞어 끓이다 오징어 채를 넣고 볶습니다.
글·사진 : 요리작가,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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