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든든한, 에그 샌드위치

배가 고플 때 먹는 삶은 계란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마요네즈와 슥슥 버무려서 빵 사이에 끼워 먹으면 든든하면서도
맛있는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미리 만들어 두었다 출근길 아침으로 먹기 좋아요.

* 매력 포인트
- 계란 하나로 행복해집니다.
- 폭신폭신한 식감이에요.
- 아침 혹은 점심으로 좋아요.

* 소요시간
- 재료 손질 시간 5분
- 요리시간 20분

* 난이도
- 재료 손질: 하
- 조리 단계: 하
- 재료 구입: 하

* 추천 시간대
- 아침/점심

* 보관기간/남은 음식 보관법
- 1일/냉장보관합니다.

* 총 재료비
- 약 1,500원

* 필요 도구
- 칼, 도마, 냄비

* 재료(1~2인분)

- 재료: 식빵 2장, 계란 2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 양념: 마요네즈 2 ~ 3 큰 술 혹은 요거트 2 ~ 3 큰 술

- 팁: 취향에 따라(퍽퍽함) 마요네즈의 양을 조절합니다.

00:00
1. 계란을 냄비에 담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주세요.

00:30
2. 17분간 끓입니다.

03:30
3. 물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낮춥니다.

17:30
4. 삶아졌으면 찬물에 헹궈 주세요.
(달그락달그락 거리며 계란이 깨질 수도 있는데 괜찮아요. 맛은 똑같습니다.)

18:00
5. 껍질을 벗깁니다.

18:30
6. 칼로 다져 주세요.

19:30
7. 마요네즈, 소금, 후추를 넣어서 고루 버무립니다.

20:00
8. 빵 사이에 가득 채웁니다.
(빵은 그냥 써도 좋고 마른 프라이팬에 살짝 구운 후 사용해도 좋습니다.)

* 팁

-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약간 넣어주어도 맛있어요.

- 피클이나 할라피뇨를 다져 넣어주면 맛있어요.

- 전날 만들어서 랩에 싸 두었다 다음날 먹으면 촉촉해집니다.

포근포근한 맛이 매력적인 감자 샌드위치입니다.
바로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전날 만들어 차게 두었다 먹으면 더 맛있어요.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계란을 삶아 껍질 벗겨 칼로 다진 후 해당 재료와 섞은 후 빵 사이에 채웁니다.


글·사진 : 요리작가,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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