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남자이야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갈릭 오일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유와 마늘과 고추만 넣어도 무척 맛있는 파스타로 면의 깔끔한 맛 때문에 가장 자주 만들어 먹는 파스타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약간 심심하다 생각되는데 씹을 수록 맛있거든요. 만드는 방법도 무척 간단합니다. [알리오 올리오 레시피] 재료: 스파게티면 한줌(물 10컵, 소금 1큰술) 오일 소스: 올리브유 5큰술, 마늘 10쪽, 페페론치니 3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파스타면을 넣은 후 포장에 적힌 시간에서 -1분하여 삶습니다. 2. 올리브유 듬뿍 두른 팬에 편으로 썬 마늘을 넣어 달달 볶습니다. 3. 페페론치니도 부숴 넣고 볶아 주세요. 4. 삶은 면을 넣고 삶은 물도 넣어가면서 소금, 후추 쳐서 볶습니..

오늘 소개 할 요리는 바로! 최고의 국민 간식 떡볶이입니다.   떡볶이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최근엔 국물떡볶이에 빠져 있습니다.   담백하고 달콤하고 감칠맛나는 국물떡볶이는 집에서 만들기가 쉬우면서도 어려운데요?   오늘 그 간단 요리 비법을 공개합니다!   사실, 비법이란게 간단한데요?  시판 국물떡복이에 들어가는 그 요소를 조금 넣어주면 됩니다.   그럼 육수를 내지 않고도 간단히 밖에서 먹는 국물떡볶이 맛을 낼 수 있어요. 바로! 고향의 맛 다시다를 넣는 것이죠.   집에서 만들 때 조금만 넣어도 적절한 감칠맛을 살리면서 맛있게 만들 수 있어 편리합니다. 육수를 내기 귀찮거나 밖에서 먹는 맛을 내고 싶을 때 유용한 고향의 맛이에요.   국물 요리 뿐만 아니라 조림이나 볶음에 넣어도 꽤 괜찮습..

파스타를 만들 때면 많이 먹고 싶은 욕심 때문에 늘 파스타면을 많이 삶게 됩니다. 그래서 억지로 다 먹으려고 해도 배가 터질 것 같아서 포기하곤 하는데요? 그렇게 많이 삶아버린 파스타면을 버린 경험 다들 있으시죠?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그런 파스타면을 이용한 팬케익을 소개합니다. 남은 파스타면을 버리지 않고, 더욱 맛있게 알뜰하게 먹는 법! 시작합니다. [팬케익 파스타 레시피] 재료: 삶은 파스타면 한줌 계란물: 계란 2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굽는용: 식용유 2큰술(남은 파스타가 오일파스타일 경우 생략) 토핑: 치즈 약간 1. 삶은 파스타면은 식용유 두른 팬에 달달 볶아주세요. 2. 계란물을 잘 섞어 줍니다. 파스타면에 간이 되어 있다면 소금, 후추 양을 조절합니다.​ 3. 계란물을 위에 천천히 ..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수제 버거를 소개합니다. 집에서 만드는 수제버거로 남아 뒹구는 빵과 냉동실에 잠든 시판 패티를 사용한 초간단 버거에요. 패티가 없다면 동그랑땡이나 냉동 떡갈비나, 냉동 만두나, 햄이나 스팸 등을 끼워 넣어도 좋고, 직접 만들고 싶다면 제 블로그에 두부 스테이크나 떡갈비를 검색하셔서 만드시면 좋아요. [치아바타 햄버거 레시피] 재료:  치아바타 빵 1개, 햄버그 스테이크 1장, 치즈 약간, 데미글라스 소스(혹은 스테이크 소스) 약간,          샐러드 채소 약간, 홀그레인 머스터드 약간, 마요네즈 약간1. 치아바타는 오븐이나 팬에 살짝 굽습니다. 2. 반으로 갈라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마요네즈를 적당히 바릅니다. 3. 햄버그 스테이크는 소스 끼얹어 가면서 팬에 굽거나 오븐..

오늘 소개 할 음료는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무알콜 칵테일로 바질을 넣어 만든 모히또입니다. 알콜이 들어가지 않고 레몬과, 탄산수, 그리고 바질만 들어 간 맛있는 음료에요. 무알콜, 무설탕이지만 매우 맛이 좋지요. [무알콜 칵테일 바질 모히또 레시피] 재료: 레몬 혹은 라임 1/2개, 바질 한줄기, 탄산수 1컵, 얼음 1컵1. 얼음이 채워진 잔을 준비합니다. 2. 레몬이나 라임을 슬라이스하고 일부는 즙을 내서 넣습니다. 3. 바질도 일부는 으깨 넣고 일부는 그냥 넣어 주세요. 4. 탄산수를 부어 줍니다.Tip. 바질을 먼저 컵에 넣고 막대 같은 걸로 찧은 후 향을 낸 후 다른 재료를 채워 넣으면 더욱 진해집니다. Tip. 알콜을 원한다면 럼이나 보드카 혹은 소주를 30ml 정도 넣습니다. Tip. 애플민트..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모듬 채소 오븐구이를 소개합니다. 맥주 한잔 땡기지만 배는 고프고, 그렇다고 거하게 먹긴 싫을 때 간단한 야채 오븐구이를 만들어 보세요. 가벼운 식사도 되고 술안주도 되는! 맛있는 맥주안주입니다.[채소 오븐구이 레시피] 재료: 작은 고구마 1개, 작은 감자 1개, 당근 1/6개, 양파 1/4개, 고추 1개 양념: 올리브유 3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추 약간, 로즈마리 1/2작은술, 오레가노 1/3작은술 1. 양파와 고추는 크게 썰고 다른 채소는 스틱 모양이나 반달모양으로 썹니다. 2. 양념을 붓고 잘 섞어 주세요. 3. 오븐팬에 깔아 줍니다. 4. 200도 오븐에 15분 굽습니다. Tip. 튀긴 듯한 식감을 내고 싶다면 오일을 좀 더 둘러 만듭니다. Tip. 오븐이 없다면 후라..

비가 오는 흐린 날의 오후에 먹기 좋은 보기만 해도 푸짐한 소고기 통 스테이크 스프를 소개합니다. 소고기를 스테이크 느낌으로 썰면서 먹을 수 있는 스프로 국물만 콩소메 수프처럼 먹어도 좋고, 고기와 통 채소와 함께 썰거나 으깨 가면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통 소고기 스테이크 스프 레시피] 재료: 올리브유 2큰술, 마늘 3쪽, 샐러리 10cm 1대, 쇠고기 안심 2덩이,          화이트 와인 4큰술, 감자 1개, 양파 1개, 무 주먹크기 한토막,         새송이 버섯 1개, 고추 1개, 마른홍고추 1개, 대파 1/2뿌리,         육수 4컵(물 4컵, 다시마 손바닥 크기 한장),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올리브유 두른 팬에 마늘과 샐러리를 얇게 썰어 넣어서 달달..

오늘 소개 할 파스타는 색다른 느낌의 파스타로 만둣국 + 파스타면입니다. 보통 만둣국엔 우동면이나 당면 또는 소면을 넣어드시겠지만 파스타면을 넣어 먹어도 무척 맛이 좋습니다. 약간 칼칼하게 만들면 시원한 국물이 해장 파스타 역할도 하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술 마신 후 만들기도 합니다. [만둣국 파스타 레시피] 육수: 물 4컵, 멸치 10마리, 다시마 손바닥 크기 1장   재료: 다진 마늘 1/2큰술, 만두 10개, 슬라이스 가래떡 5개, 두부 1/6모, 매운 건고추 1개,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면: 스파게티면 한줌(물 5컵, 소금 약간)      1. 스파게티면은 소금 넣은 끓는 물에 6분 삶습니다. 2. 찬물에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으면 다시마 먼저 건져 내고 10분 더 끓여 멸..

오늘부터 3일에 한번 정도 소개 할 레시피들은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재료를 구입해서 초간편으로 슥삭~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초스피드 초간단 초간편 편의점 레시피입니다.   약간 장난 같은 느낌의 요리도 있지만 실제 먹어도면 오! 하는 탄성과 함께 먹을 수 있어요.   마트에 가기 귀찮거나 혹은 새벽이라 편의점만 문을 열었을 때 만들기 좋은 초간편 요리!   그 중에서도 정말 초간단만 모았습니다.   그 첫번째는 초간단 김밥피자입니다. 김밥을 도우로 사용하고 치즈 올린 간단한 밥피자에요.[초간단 김밥피자 레시피]    - 재료손질시간 1분  - 요리시간 2분        - 재료손질 : 하  - 조리단계 : 하  - 재료구입 : 하    - 접시      - 인분 : 1 ~ 2인분 ​ - 재료 : 김..

아침에 즐기기 좋은 간단하게 만드는 프렌치 토스트를 소개합니다. 말라 비틀어진 식빵이나 언제 냉동실에 넣어두었는지 모르는 식빵 등을 활용해서 만들기 좋은 프렌치 토스트로  한국식 이름은 계란식빵전 정도로 부르면 될까요? 폭신폭신하고 따뜻한 맛이 매력적인 브런치 메뉴입니다.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뿌려 먹으면 더 맛있어요.  [프렌치 토스트 레시피] 재료: 두껍게 썬 식빵 2장, 버터 1~2큰술, 달걀물, 메이플 시럽 4큰술   달걀물: 계란 2개, 우유 1/2컵, 소금 약간1. 달걀물을 잘 섞어 주세요. 체에 한번 거르면 더 좋습니다. 2. 식빵을 달걀물에 푹 적셔줍니다. 충분히 스며들도록 10분 정도 담궈 둡니다. 3. 버터를 두른 팬에 버터가 녹아 들면 식빵을 올려주세요. 4. 약불로 은근하게 속까지 ..